대전 코로나19, 24일 7명 확진 .. 가족간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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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7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563명(해외입국자 7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2557번(유성구, 10대) 확진자는 유성구 용산동 교회관련 지표 감염자인 대전 2447번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유성구 용산동 교회 누적 확진자를 72명(대전 63명, 타지역 9명)으로 발표하고, 최초 감염자인 대전 2447번 확진자의 가족 10명(최초 확진자 포함) 모두 감염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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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7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563명(해외입국자 7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2557번(유성구, 10대) 확진자는 유성구 용산동 교회관련 지표 감염자인 대전 2447번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558번(유성구, 60대)는 대전 2481번(최초 #2447)의 배우자며 교인이고, 대전 2559번(유성구, 70대)는 대전 2531번(최초 #2447)의 모친이다.
대전시는 유성구 용산동 교회 누적 확진자를 72명(대전 63명, 타지역 9명)으로 발표하고, 최초 감염자인 대전 2447번 확진자의 가족 10명(최초 확진자 포함) 모두 감염 됐다고 밝혔다.
대전 2560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50대로 대전 2485번(최초 #2453)의 지인이다.
대전 2561번(서구, 20대) 확진자는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인 대전 2412번(최초 #2402)의 지인이다.
대전 2562번(서구, 20대)는 성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며, 대전 2563번(동구, 취학아동)은 동구 학원발 감염자인 대전 2353번의 수강생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상호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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