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위해 블랙핑크 춤 도전 (해방타운)

이서은 2021. 6. 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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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딸 지온이를 위해 블랙핑크 춤 커버에 도전한다.

그는 '신문물' 일회용 걸레에 도전했지만 고정법을 몰라 실패, 결국 전통의 손걸레로 방을 닦았다.

윤혜진은 블랙핑크 춤 커버에 도전했다.

"평소 딸 지온이가 블랙핑크 분들을 너무 좋아해요. 지온이를 위해서 도전해 보려고요"라고 밝힌 윤혜진은 "발레보다 어렵다"고 말하며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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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이를 위해 블랙핑크 춤 커버에 도전한다.

23일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에 '해방타운' 5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집을 벗어나 자유의 삶을 만끽하고 있는 허재, 윤혜진, 장윤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농구 대통령' 허재는 어쩐지 짠한 홀로 라이프를 선보였다. 그는 '신문물' 일회용 걸레에 도전했지만 고정법을 몰라 실패, 결국 전통의 손걸레로 방을 닦았다. 두 번째 신문물은 스마트뱅킹이었다. 그는 직접 은행을 찾아가 물어보았지만 "앱 스토어 설치 하셨어요?"라는 직원의 말에 "엑스포요?"라고 화답하며 난관을 예고했다.

윤혜진은 블랙핑크 춤 커버에 도전했다. "평소 딸 지온이가 블랙핑크 분들을 너무 좋아해요. 지온이를 위해서 도전해 보려고요"라고 밝힌 윤혜진은 "발레보다 어렵다"고 말하며 좌절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기대를 높였다.

장윤정은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그러나 장윤정 역시 휴대폰 조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그는 평소 친한 게스트들을 초대, 최신 유행 리액션을 배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해방타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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