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부상에 "이겨낼수있는 고통만 주신것 감사"

이지수 2021. 6.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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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부상에 대해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 것도,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라며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라고 웃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다 은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희라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KBS2 ‘살림남’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최수종은 최근 팔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수종은 축구 경기 중 오른팔 뼈가 부러져 21일 긴급 수술을 받았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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