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첫 모유 수유, 심장 뛰고 벅차올라" [전문]

황수연 2021. 6.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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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첫 모유 수유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모유 수유를 무사히 마쳤어요.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뛰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 이 작고 따뜻한 아가가 내 아들이라니 3시간 뒤에 다시 만나, 예쁜 내 새끼"라는 글을 게재했다.

첫 모유수유를 무사히 마쳤어요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뛰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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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첫 모유 수유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모유 수유를 무사히 마쳤어요.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뛰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 이 작고 따뜻한 아가가 내 아들이라니 3시간 뒤에 다시 만나, 예쁜 내 새끼"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유 수유를 마치고 잠이 든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아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2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첫 모유수유를 무사히 마쳤어요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뛰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
이 작고 따뜻한 아가가 내 아들이라니 3시간 뒤에 다시 만나, 예쁜 내새끼

#모유수유
#생후2일 #태명 #까꿍이
#이름 #이강호 
#내아들 #my #prince 
#3시간 텀 #수유콜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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