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생애 첫 광고,.."딸 하영과 함께" (도장TV)[종합]

하지원 2021. 6.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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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딸 하영이와 함께 생애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23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가 드디어 하영이랑 광고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도경완은 인생 첫 광고 촬영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도경완은 딸 하영이와 함께 광고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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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도경완이 딸 하영이와 함께 생애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23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가 드디어 하영이랑 광고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경완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제 인생 첫 광고 촬영장에서 매니저가 찍어준 영상을 편집해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feat.광고선배 하영)"라고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도경완은 인생 첫 광고 촬영에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소중한 광고 촬영이 있으면 전날은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가 그렇게 전날 쉴 정도면 광고가 안 들어오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메이크업을 받은 도경완에게 "잘생겼다" "V라인이다" "이런 모습 처음이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자 도경완은 "잘생긴 건 아니다. 메이크업 실장님께서 엄청 잘 해주신 거다"라며 쑥스러워했다. 도경완은 "너무 어색하다"라고 말하면서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개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도경완은 딸 하영이와 함께 광고 촬영을 시작했다. 도경완은 목소리 톤을 높이고,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등 하영이의 환한 미소를 위해 노력했다. 도경완은 "하영아, 아빠랑 사진 찍으니까 좋아?"라고 물었고, 하영이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월,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zon1222@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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