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슬의생2', 고민·위로·성장 느낄 수 있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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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신현빈은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현빈은 MZ세대를 대표하는 '젠더리스' 감성의 콘셉트 아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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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현빈이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신현빈은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대체 불가 연기력과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하며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신현빈의 매력과 개성을 발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신현빈은 MZ세대를 대표하는 ‘젠더리스’ 감성의 콘셉트 아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화이트 셔츠에 트랙 팬츠, 수트 셋업에 캡 모자 등 클래식과 스포티를 넘나드는 믹스매치의 진수를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화보를 장식한 다채로운 펜 커스텀에는 신현빈이 직접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학창 시절 미술을 전공한 이력이 있는 신현빈은 별도의 도안 없이 즉석에서 사진 위에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 보였고, 독특한 멋이 담긴 손글씨와 손그림이 그대로 실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배우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 작품”이라며 자신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전하는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를 향한 고민과 위로,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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