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 7곳서 14명 확진..누적 512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 등 7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5시 대비 24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명(경남 5114~5127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24명이다고 밝혔다.
창녕 확진자 6명 중 5명(경남 5115, 5116, 5121~5123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경남 5124번)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녕 등 7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5시 대비 24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명(경남 5114~5127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2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녕 6, 창원 2, 양산 2, 진주 1, 사천 1, 김해 1, 남해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0, 양산 소재 보습학원 관련 2,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 조사중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3일 4명, 24일 10명이며 6월 465명(지역 450, 해외 15)이 발생했다.
창녕 확진자 6명 중 5명(경남 5115, 5116, 5121~5123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경남 5124번)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5114, 5127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5119, 5120번)은 양산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학생이다.
현재까지 관련해 173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양성 13명이고 나머지 1719명은 음성이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126번)과 김해 확진자 1명(경남 5125번), 남해 확진자 1명(경남 5118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1명(경남 511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4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35명, 퇴원 4972명, 사망 17명이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대형 교통사고…6명 사망·8명 부상
- 초등의대반 열풍...“선 넘은 선행학습 규제해야”
- 정부, 가스요금 7월1일 인상 일단 보류…가능성은 여전
- 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휴진 물결 이어지나
- “여행 간 적 없는데…” 서울도 말라리아 감염 ‘빨간불’
- [단독] 신치용 대표 칼 빼들었나…한국체육산업개발 ‘징계성 인사’
- ‘채상병 특검’ 두고 운영위 격돌…與 “공수처 먼저” 野 “증거인멸”
- 잇따른 교제폭력…검찰총장, 엄정대응 지시 “보복성은 구속수사 원칙”
- 조국, 당대표 연임 도전…오는 4일 당 대표직 사퇴
- “전화·문자 좀 그만”…이재명도 학 뗀 개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