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10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6.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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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도서관에서는 작은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공모해 최종 10개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는 도내 전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해 9개 시·군에서 총 40개관이 응모했다.

심사 내용은 계획의 적정성, 내용의 합리성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10개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은 도서관 10개관에는 강사료, 재료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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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관 선정, 강사료, 재료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대표도서관에서는 작은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공모해 최종 10개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는 도내 전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해 9개 시·군에서 총 40개관이 응모했다.

심사 내용은 계획의 적정성, 내용의 합리성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10개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은 도서관 10개관에는 강사료, 재료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경남 대표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작은 도서관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작은 도서관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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