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DGB대구은행, '호국보훈의 달' 후원물품 전달 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에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매년 6월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 가족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 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매년 6월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 가족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 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은 장애인의 재정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쓰여진다.
앞선 5월에도 DGB캐피탈은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하고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나눔을 넘어 환경보호에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기업 활동의 키워드임과 동시에 시대적 요구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與 “필리버스터 돌입” 野 “24시간 후 표결”
-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재탈환?…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과 맞손
- 文탄핵청원은 ‘146만’이었는데…尹탄핵소추 가능할까
- 가계부채 경고음에 금감원 제동…15일부터 은행권 점검
- 사직도, 복귀도 하지 않는 전공의들…환자들은 거리로
- 60대 기사가 몰던 택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돌진···3명 부상
- 이제훈·구교환이 ‘탈주’에 녹아든 순간 [쿠키인터뷰]
- ‘국민 14% 추정’ 경계선 지능인…정부, 첫 실태 조사 나선다
- 비 소식에 못 뜬다…‘서울달’ 개장 행사 취소
- 서울아산교수들 “무기한 휴진 방침서 한발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