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크로아티아 16강 격돌.. 점점 채워지는 대진표

김정용 기자 2021. 6. 2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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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에서 네 번째로 확정된 16강 대진은 크로아티아와 스페인의 대결이다.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E조 최종전을 치른 스페인이 슬로바키아를 5-0으로 꺾었다.

E조 모든 경기를 마친 결과 스웨덴이 1위(2승 1무), 스페인이 2위(1승 2무)로 통과했다.

D조 2위 크로아티아와 E조 2위 스페인의 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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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스페인 대표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유로 2020에서 네 번째로 확정된 16강 대진은 크로아티아와 스페인의 대결이다.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E조 최종전을 치른 스페인이 슬로바키아를 5-0으로 꺾었다. E조 모든 경기를 마친 결과 스웨덴이 1위(2승 1무), 스페인이 2위(1승 2무)로 통과했다. 3위 슬로바키아(1승 2패)와 4위 폴란드(1무 2패)는 탈락했다.


D조 2위 크로아티아와 E조 2위 스페인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은 29일 스웨덴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갖는다. 스페인에는 레알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한 명도 없는 반면, 크로아티아의 레알 소속 스타 루카 모드리치가 라리가에서 낯익은 선수들을 상대하게 된다. 16강을 통과한 뒤 8강에서는 '죽음의 조' F조를 1위로 통과한 팀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유로 16강 중 4경기가 결정됐다. 이탈리아 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대 체코, 웨일스 대 덴마크 경기가 확정된 상태다. 대진운이 좋기로 소문난 네덜란드는 비교적 수월한 16강을 통과한 뒤에도 웨일스 또는 덴마크를 만나게 된다. 물론 4강 진출은 네덜란드가 행운을 잡을 만한 실력이 있을 때 이야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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