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올해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3곳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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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올해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3곳의 문을 열고 더 많은 장애인근로자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작년 3곳(서울, 부산, 광주)을 시작으로 올해 3곳(대구, 대전, 경기)을 추가로 열어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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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공단)은 지난 5월까지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를 찾은 장애인근로자의 사례가 900여건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3곳의 문을 열고 더 많은 장애인근로자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작년 3곳(서울, 부산, 광주)을 시작으로 올해 3곳(대구, 대전, 경기)을 추가로 열어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됐다.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노무 및 법률 등에 관한 차별·부당행위 상담 뿐 아니라 ▲장애인근로자 대상 기본 소양교육, ▲센터별로 실시하는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어통역사도 근무하여 장애인들이 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올해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3개소 추가 개소를 통해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하여 장애인근로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지켜내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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