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골든차일드,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2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월 17일, 18일 열리는 골든차일드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가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에서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골든차일드의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일반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양일간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골든차일드는 약 9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엄청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계단식 성장을 이어오며 '대세'라 불리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탄탄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는 2021년 여름의 시작에서 골드니스(공식 팬덤명)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바람과 같은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골든차일드는 양일간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 팬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공연 관람이 가능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보내주신 성원만큼 골드니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골든차일드가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골든차일드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는 오는 7월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 및 인터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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