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미치지 않고서야' 첫방 시청 부르는 러블리 미소
홍신익 2021. 6. 23. 17:50
배우 김가은이 '미치지 않고서야' 첫방 시청을 독려했다.
김가은은 22일 자신의 SNS에 "내일 밤 9시 첫방. MBC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은은 진분홍 투피스 셋업 차림에 사원증을 건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미소까지 모든 게 완벽"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가은은 극 중 한세권(이상엽 분)과 비밀연애 중인 인기 원톱 상품기획팀 선임 서나리 역을 맡았다.
오늘(23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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