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가 살고 있는 창녕, 도시재생으로 거듭나는 창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3일 창녕읍 복개천 시외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창녕군건축사협회, 관내 토목설계사무소, 도시건축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주소 갖기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한정우 군수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살고 싶은 창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3일 창녕읍 복개천 시외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창녕군건축사협회, 관내 토목설계사무소, 도시건축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주소 갖기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한정우 군수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살고 싶은 창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김봉석 창녕군건축사협회장은 "군 인구가 감소하는 현실을 막기 위해 귀농·귀촌인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건축설계로 '살기 좋은 고장 창녕'으로 올 수 있도록 건축사들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은 그동안 인구증가를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 빈집(매입, 임대)수선비 지원, 귀농·귀촌 설계비 등을 지원해 주거문화 향상 및 귀농·귀촌인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창녕말흘지구 공공임대주택 및 영산행복주택건립, 대합일반산업단지∼대합미니복합타운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사회기반시설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노한 환자 1천명 길거리 나온다…내달 역대 최대규모 궐기대회 | 연합뉴스
- [1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 연합뉴스
- 野 "尹, 채상병사건 핵심증인…외압행사 직권남용은 탄핵사유" | 연합뉴스
- [속보] 김여정 "하지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오물풍선 살포 시사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우크라 무기 제공 수준 러시아 태도에 달려" | 연합뉴스
- 법원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나가야"…盧측 "이 더위에 어디로"(종합2보) | 연합뉴스
- 환율 1,400원 목전서 국민연금 스와프 증액…원화약세 방어할까 | 연합뉴스
- 당정, 쌀 민간물량 5만t 매입…농업직불제 예산 5조원으로 확대 | 연합뉴스
- 윤상현, 與대표 출마선언…"대통령과 당의 변화 성공시키겠다" | 연합뉴스
- '연임 거취표명' 유보하는 이재명…일단 '특검 전선'에 화력집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