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시, 사흘째 상승 마감..수도 뉴델리 코로나 신규 확진 89명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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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센섹스 지수가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89명으로 줄었다.
지난달 하루 41만여명에 달했던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2640명으로 집계됐다.
인도 전체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아래로 줄어든 것은 지난 3월 이후 3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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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인도 센섹스 지수가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5포인트(0.03%) 상승한 5만 2588.71로 장을 마쳤다.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89명으로 줄었다. 지난 4월 2만8000명을 웃돌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뉴델리의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밑돈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4달 만이다.
전국의 확산세도 잦아드는 모양새다. 지난달 하루 41만여명에 달했던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2640명으로 집계됐다. 인도 전체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아래로 줄어든 것은 지난 3월 이후 3달만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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