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22일 50명 확진 .. 유성구 교회 3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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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50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533명(해외입국자 7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2484번(대덕구, 20대)과 대전 2487번(동구, 60대)는 감염경위를 확인 중인 대전 2470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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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50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533명(해외입국자 7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대전 2493번 확진자부터 대전 2507번까지 확진자 15명과 대전 2516번부터 대전 2533번까지 확진자 18명은 유성구 소재 교회 관련 대전 2460번(최초 2447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밝히며, 금일 3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라고 밝혔다
대전 2484번(대덕구, 20대)과 대전 2487번(동구, 60대)는 감염경위를 확인 중인 대전 2470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대전 2485번(동구, 50대)과 대전 2486번(동구, 60대), 대전 2488번(서구, 40대)는 대전 2453번의 접촉자 및 n차 감염자다.
대전 2489번(중구, 50대)과 대전 2509번(동구, 40대), 대전 2511번(동구, 10대), 대전 2515번(유성구, 40대) 확진자 4명은 가족 모임 관련 대전 2431번의 접촉자 및 n차 감염자다.
대전 2490번은 유성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대전 2492번(유성구, 50대)대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249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대전 2454번과 친척 관계다.
대전 2508번은 필리핀에서 8일 입국하여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전 2510번(동구, 40대)은 학원발 감염자인 대전 2367번의 지인이다.
자각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2512번(서구, 40대)과 대전 2513번(서구, 70대), 대전 2514번(대덕구, 40)은 각 대전 2412번과 대전 2429번, 대전 23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된 둔산동 은행발 바이러스와 현 바이러스 검체를 대상으로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의뢰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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