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이상조 대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000매 구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6.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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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유망기업인 나리와 미디어힐링은 지난 21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입장권 1000매를 선구매했다.

이날 나리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장애인들의 엑스포 관람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상조 나리 대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라며 "행사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엑스포 행사에 많이 참여한다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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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구매한 입장권 장애인(단체) 전달
왼쪽 서춘수 함양군수 오른쪽 나리 이상조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유망기업인 나리와 미디어힐링은 지난 21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입장권 1000매를 선구매했다.

이날 나리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장애인들의 엑스포 관람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상조 나리 대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라며 “행사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엑스포 행사에 많이 참여한다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상조 대표님을 비롯한 수많은 분의 성원이 한데 모인다면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멀지 않을 것”이라며 “소외당하는 이 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함양엑스포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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