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도의원, 30년 주민숙원사업 해결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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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 1)은 22일 통영시 광도면 좌진지구 도로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하고 지역구 사업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특히 통영 좌진지구는 좁은 도로 환경으로 인해 위험한 1차선 구간을 2차선으로 확장해 달라는 주민 요구가 30여년 동안 있었으며 정 의원은 2018년 도의원으로 입성 후 줄기차게 해당 사업추진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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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 1)은 22일 통영시 광도면 좌진지구 도로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하고 지역구 사업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날 열린 주민설명회는 지방도 1021호선 선형 계획에 대한 설명과 마을 주민 의견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영 좌진지구는 좁은 도로 환경으로 인해 위험한 1차선 구간을 2차선으로 확장해 달라는 주민 요구가 30여년 동안 있었으며 정 의원은 2018년 도의원으로 입성 후 줄기차게 해당 사업추진을 요구해 왔다.
이에 지난해 통영시의 건의로 도 도로과에서 해당 사업을 용역 중에 있다.
사전 주민 의견을 수렴해 가장 효율적인 도로 노선 확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 의원은 연결 교두보 역할을 하며 반대 여론에 관한 내용을 수렴해 더욱 합리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정 의원은 "오랫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주민숙원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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