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1년 시·군 공유재산 종합평가 '우수'

최석환 2021. 6. 22.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는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1년 시·군 공유재산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유재산 효율적인 관리 및 전문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5월1일부터 올해 4월30일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 유무, 무단점유 발굴, 매각실적, 대부실적 등을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유재산 무단 점·사용 발굴,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색출 등 실태조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청 전경.(쿠키뉴스DB)

[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동해시는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1년 시·군 공유재산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유재산 효율적인 관리 및 전문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5월1일부터 올해 4월30일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 유무, 무단점유 발굴, 매각실적, 대부실적 등을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유재산 무단 점·사용 발굴,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색출 등 실태조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를 통해 시는 상사업비 보조금 1000만 원을 수여 받게 됐다. 이에 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한 측량비 및 감정평가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재산인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 시 세외수입 증대 및 시민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uo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