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커 "마운트 자가격리..스코틀랜드 선수단은?" [유로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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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와 칠웰의 자가격리 소식에 리네커가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의 마운트와 칠웰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해야 해 23일 예정인 체코와의 경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치데이 3이 23일에 예정된 가운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앞선 1,2차전 모두 활약했던 마운트와 선수단의 뎁스를 늘려주는 칠웰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에 임하게 됐다고 미러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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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마운트와 칠웰의 자가격리 소식에 리네커가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의 마운트와 칠웰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해야 해 23일 예정인 체코와의 경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리네커가 해당 조치에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했다.
마운트와 칠웰은 지난 19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 후 길모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길모어는 경기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마운트와 칠웰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잉글랜드의 유로2020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23일까지 두 선수의 자가격리가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미러는 보도했다. 조 2위에 위치해 있지만 3위, 4위와 승점차가 단 3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급한길 가야하는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라고 미러는 전했다.
이에 리네커가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이상하다. 마운트와 칠웰이 길모어와 접촉한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왜 그들만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가"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이어 "마운트와 칠웰이 지속적으로 음성이 나온다면 당연히 경기에 뛸 수 있게 해야 맞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마운트와 칠웰을 자가격리에 처하게 만든 논리를 적용하면 스코틀랜드 선수단 모두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선수단 내에서 길모어와 무승부를 축하하면 안고 대화한 스코틀랜드 선수들은 왜 조치를 받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만 이런 조치를 받는 것은 말이 안되는 처사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유로2020 D조에서 마지막 조별 경기로 체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매치데이 3이 23일에 예정된 가운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앞선 1,2차전 모두 활약했던 마운트와 선수단의 뎁스를 늘려주는 칠웰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에 임하게 됐다고 미러는 보도했다. 과연 승점 4점인 잉글랜드는 마지막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해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ports@xports.com 사진= 리네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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