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밤새 11명 추가 발생 .. 교회 관련 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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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1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483명(해외입국자 69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5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2447번(유성구, 40대)의 배우자인 대전 2460번이 유치부 교사로 있는 유성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밤새 8명 추가 발생 했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 대전 2450번도 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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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1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483명(해외입국자 69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5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2447번(유성구, 40대)의 배우자인 대전 2460번이 유치부 교사로 있는 유성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밤새 8명 추가 발생 했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 대전 2450번도 교인이라고 밝혔다.
유성구 교회 관련 추가 감염자는 대전 2473번(서구, 60대), 대전 2475번(유성구, 50대), 대전 2476번(유성구, 70대), 대전 2477번(대덕구, 취학아동), 대전 2478번(대덕구, 취학아동), 대전 2481번(유성구, 60대), 대전 2482번(서구, 60대), 대전 2483번(유성구, 30대) 확진자 8명이다.
대전 2474번(유성구, 20대) 확진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18일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47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대전 2453번의 지인이며, 대전 2480번(중구, 60대)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에 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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