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021년 제1회 기업구조혁신포럼' 개최

이광호 2021. 6.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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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2021년 제1회 기업구조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회생법원, 금융회사, 신용평가사, 회계법인, 자산운용사 등 기업신용평가·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기업 신용도 및 신용상태 변화 추이 등을 분석하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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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기업 신용도 및 신용상태 변화 추이 등 분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2021년 제1회 기업구조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회생법원, 금융회사, 신용평가사, 회계법인, 자산운용사 등 기업신용평가·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기업 신용도 및 신용상태 변화 추이 등을 분석하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이동엽 국민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안영복 나이스신용평가 본부장, 백승남 나이스디앤비 실장이 각각 '코로나19 상황 하의 국내기업 신용도 변화 및 향후전망', '코로나19에 따른 기업재무상태 변화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동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훈 화인자산운용 전무 등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 관계자와 구조조정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캠코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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