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안 대비 방역 철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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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21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된다"며 "군민들의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관련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 유행 상황에 따라 단계를 조정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완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며, 문 군수는 민선 7기 4년 차에 관해 "남은 기간 계획된 사업들이 순기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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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21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된다”며 “군민들의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관련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 유행 상황에 따라 단계를 조정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완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며, 문 군수는 민선 7기 4년 차에 관해 “남은 기간 계획된 사업들이 순기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도 집중하고 추진이 부진한 사업은 집중관리와 개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금산군 UCC 공모전에 관해서는 “금산의 명소와 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모전이 실시되는 만큼 공무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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