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엄마' 김혜정, 해발 110m 산 중턱에서 '자연인 생활' (체크타임)

조혜진 2021. 6.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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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타임' 김혜정이 자연인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복길이 엄마로 유명한 배우 김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정은 "제 건강을 체크해보기 위해 나왔다"며 우아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공개된 김혜정의 집은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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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체크타임' 김혜정이 자연인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복길이 엄마로 유명한 배우 김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정은 "제 건강을 체크해보기 위해 나왔다"며 우아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수지는 "20년차 자연인"이라는 소개에 놀랐다. 이에 김혜정은 "제가 자연을 좋아해서 숲속에서 자연의 일부로 지내고 있다"며 직접 새집을 만들고, 장작을 패 난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김혜정의 집은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었다. 김국진은 "제 꿈이 저런 곳에 사는 게 꿈이었다"며 "산 중턱에 집이 하나 있다"고 놀라워했다. 김혜정은 "해발 110m정도 된다"며 김국진과 이수지를 초대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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