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김종국, 유튜브 구독자 벌써 80만 넘어" 부러움 토로
이지수 2021. 6. 21. 19:20
[일간스포츠 이지수]
가수 성시경이 동료가수 김종국 유튜브의 너무도 빠른 성장세를 언급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라이브 방송에서 김종국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종국이 형은 벌써 유튜브 구독자가 80만이 넘었다고 한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라며 "역시 해외 팬분들도 많으시다"라고 밝혔다.
물론 그는 "나 역시 쫀쫀한 19만명이 있어 남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같은 그의 발언에 한 구독자는 "김종국은 80만명이 넘었다"라고 하자 성시경은 "또 아픈 곳을 긁어주셨네요"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21일 오후 김종국의 유튜브는 골든버튼인 100만 구독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약 98만9천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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