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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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는 21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노인의 마음을 잇다, 채우다, 보여주다'라는 슬로건의 나비새김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비새김 챌린지는 노인의 존엄과 안전이 보장된 사회구현을 위해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와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 활구축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 참여 기반 공익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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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21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노인의 마음을 잇다, 채우다, 보여주다’라는 슬로건의 나비새김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비새김 챌린지는 노인의 존엄과 안전이 보장된 사회구현을 위해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와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 활구축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 참여 기반 공익캠페인이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발표한 ‘2019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신고된 노인학대 건수는 5,24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학대예방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나비새김 캠페인을 통해 노인의 권익 옹호와 사회인식이 개선되고, 노인이 학대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맹정호 서산시장을 지목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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