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코로나19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운영
하중천 2021. 6.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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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편리한 코로나19 출입등록을 위해 '코로나19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본청 및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산하 기관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통화료는 군이 전액 부담하고 등록된 출입기록은 4주간 저장된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허 군수는 "편리한 출입등록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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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편리한 코로나19 출입등록을 위해 ‘코로나19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본청 및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산하 기관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종교·체육·유흥시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3000여곳에 안심콜 번호를 배포할 예정이다.
통화료는 군이 전액 부담하고 등록된 출입기록은 4주간 저장된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감염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 군수는 “편리한 출입등록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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