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요가 클래스 진행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6.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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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UN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매트 브랜드 만두카와 함께 요가 클래스를 운영했다.
파크로쉬는 요가 매트 브랜드 만두카의 엠버서더인 이유주 요가 강사를 초빙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총 2회의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고, 참가비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휴먼인러브의 강원도 내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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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UN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매트 브랜드 만두카와 함께 요가 클래스를 운영했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요가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인간과 세계, 자연이 하나임을 깨닫게 해주고, 요가 정신이 기후 변화 대처에 도움을 주는 등 요가가 가진 긍정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UN이 매년 6월 21일로 공식 제정·선포한 기념일이다.
파크로쉬는 요가 매트 브랜드 만두카의 엠버서더인 이유주 요가 강사를 초빙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총 2회의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고, 참가비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휴먼인러브의 강원도 내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했다.
19일 파크로쉬 웰니스 클럽에서 진행한 ‘호흡 : 밤의 숨소리’ 클래스는 고요한 어둠 속 척추의 움직임을 개선하면서 호흡 운동을 촉진하고, 몸의 대칭과 안정적인 상태를 만들어가는 동작들로 구성했다. 20일 ‘컨디셔닝 요가 : 아침의 빛’ 클래스는 파크로쉬 루프탑에서 진행,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산 바람을 느끼며 밤 사이 꺼둔 몸의 스위치를 켜듯 어깨와 골반을 활짝 열어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동작을 이어갔다.
클래스 종료 후에는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진행, 만두카 프로 라이트 매트와 프로 트래블 매트는 물론 파크로쉬에 투숙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파크로쉬는 자연 속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리조트로, 요가와 명상, 피트니스, 필라테스, 테라피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한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투숙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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