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동 도의원, 진해중·여중 통합 여론청취,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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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심상동 의원이 진해중·여중 통합·이설 추진위원장으로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심상동 의원은 지난 18일 진해중·여중 통합 및 이설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진해중-진해여중-교육청은 학교 이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을 찾아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그 후 2017년 통합·이전 대상으로 확정됐고, 애초 교육청이 계획한 진해여중과 지역민의 숙원인 옛 육군대학 부지를 두고 막바지 검토만 남겨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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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의회 심상동 의원이 진해중·여중 통합·이설 추진위원장으로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심상동 의원은 지난 18일 진해중·여중 통합 및 이설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진해중-진해여중-교육청은 학교 이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을 찾아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진해중과 진해여중은 1951년 개교 이후 교육시설 노후화로 교육환경이 열악,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학생 수 감소로 인근 학교에 학생 선호도 편중으로 교육 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 후 2017년 통합·이전 대상으로 확정됐고, 애초 교육청이 계획한 진해여중과 지역민의 숙원인 옛 육군대학 부지를 두고 막바지 검토만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심 의원은 양 학교를 찾아 미래 한국 실리콘밸리라 할 수 있는 진해 연구 단지에서 미래 꿈을 펼치는 전당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한 심 의원은 학교 신설 부지를 직접 확인하고 연구단지 내 민원 현장을 찾아 "원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개발이 되도록 해달라"고 진해구청 관계자와 재개발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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