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이 더시티' 다음달 분양..전체 89% 이상이 추첨 물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짓는 '세종자이 더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은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개발이 본격화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을 대표하는 관문단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짓는 '세종자이 더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며, 이 단지는 추첨제 물량인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은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는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돼 있고, 인근에는 인문∙과학∙예술 분야를 통합한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들어선다.
이 밖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이곳은 첨단산업기능이 계획된 지역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주거시설로 조성된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배치했으며, 동간 최대 이격 거리도 확보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개발이 본격화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을 대표하는 관문단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S건설, FC서울과 '찾아가는 축구교실' 진행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 GS건설, '평택지재역자이' 1052가구 6월 분양
- GS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1770억원…전년比 3.5% ↑
- [속보] 법원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