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소장, 조류 발생 대비 칠서취수장 현장 점검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6. 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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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낙동강 녹조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21일 칠서취수장을 찾아 여름철 녹조 발생 대비 조류 차단막 등 시설 점검을 했다.

시는 매년 조류 차단막, 수면 교란 장치, 살수장치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했다.

조류 발생 시 주요 대응책으로는 취수장 조류 차단막 설치, 수면 교란 장치 및 살수장치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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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차단막, 수면교란장치 등 취수장 조류 유입방지 시설 점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낙동강 녹조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21일 칠서취수장을 찾아 여름철 녹조 발생 대비 조류 차단막 등 시설 점검을 했다.

시는 매년 조류 차단막, 수면 교란 장치, 살수장치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했다.

최근 창녕함안보 개방으로 낙동강 수위가 4.8m에서 2.2m로 낮아짐에 따라 수면 교란 장치를 집중 점검을 했다.

조류 발생 시 주요 대응책으로는 취수장 조류 차단막 설치, 수면 교란 장치 및 살수장치를 가동한다.

최적 응집제 주입으로 응집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처리를 강화하고 조류로 인한 독성물질과 냄새 물질을 제거하는 등 '조류 발생 시 정수처리 대응 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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