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철 상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시행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1. 6. 2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7월 말까지 지방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방상수도 배수지 15개소, 가압장 47개소, 도·송수관로 22㎞로 외부전문가와 관리부서가 합동해 점검한다.

점검은 지반침하, 구조물 안전성, 전기, 기계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김용기 수도과장은 "상수도 시설물의 철저한 점검·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맑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시가 여름철에 대비해 상수도 시설물 안전점거에 나섰다.[이미지출처=양산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7월 말까지 지방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방상수도 배수지 15개소, 가압장 47개소, 도·송수관로 22㎞로 외부전문가와 관리부서가 합동해 점검한다.

점검은 지반침하, 구조물 안전성, 전기, 기계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가벼운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하고, 중대 문제 발견 시에는 긴급대책을 수립해 조치한다.

김용기 수도과장은 “상수도 시설물의 철저한 점검·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맑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