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노사발전재단과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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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과정을 개설한다.
금융투자협회는 21일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노사발전재단과 손을 잡고 금융업권 40세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과정을 개설하고 오늘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대상이 아닌 기업(근로자 100명 미만)의 금융업권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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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과정을 개설한다.
금융투자협회는 21일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노사발전재단과 손을 잡고 금융업권 40세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과정을 개설하고 오늘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대상이 아닌 기업(근로자 100명 미만)의 금융업권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생 2모작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애변화이해와 자기탐색을 기본으로 '나의 생애 조망하기', '직업역량 도출하기', 'MBTI를 통한 자기 탐색', '경력목표 설정 및 실행전략' 등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7월 1일과 2일 이틀간이며, 노사발전재단 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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