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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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위해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마켓 예약주문 서비스를 통해 NH투자증권 고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지정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주호 NH투자증권 Global투자정보부 부장은 "이번 프리마켓 예약 주문 기능과 미국 투자 고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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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위해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마켓 예약주문 서비스를 통해 NH투자증권 고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지정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프리마켓 시작 후 미체결된 프리마켓 예약주문은 정규장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또 정규장 예약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예약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미국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프리마켓 예약 매수는 거래국가통화인 미국 달러나 원화로 매수 주문이 가능하며, 프리마켓은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이 높아 주문 유형에 시장가는 제공하지 않는다.
NH투자증권은 수익률 기준 상위 20%에 포함되는 미국 주식 투자자의 매수·매도 상위 30개 종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호 NH투자증권 Global투자정보부 부장은 “이번 프리마켓 예약 주문 기능과 미국 투자 고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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