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밴드' BAADA, 첫 단독 공연 大성황..관객 휘어잡은 '공연 끝판왕'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시나위 출신 김바다밴드의 새 이름 BAADA밴드가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바다밴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진행된 이번 단독 공연은 BAADA의 강렬한 음악과 파격적인 퍼포먼스,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공연으로, 움츠러들었던 홍대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관객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다”라며 BAADA 밴드의 첫 단독 공연 진행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기타와 보컬의 김바다, 베이스 유영은, 키보디스트 이민근, 드러머 박영진으로 구성된 이후 처음 진행된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한데 모여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했고, 다시금 BAADA 밴드의 저력을 확인하게 만들었다.

한편, BAADA 밴드는 최근 안예은, 노디시카, 라날로그 등이 소속되어 있는 로칼하이레코즈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 로칼하이레코즈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자유롭고 파격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