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준법·윤리경영 기틀 다시 세운다

전효성 2021. 6. 21.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창사 4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LX공사는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들은 준법·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임원 직무청렴계약과 내부직원 청렴 레벨-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LX공사는 앞으로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레벨-업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창사 4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LX공사는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들은 준법·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임원 직무청렴계약과 내부직원 청렴 레벨-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렴계약은 직무관련 금전·향응 등 수수 금지, 부당 이득 수취와 지시 금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자거래 등 금지, 부당 인사 청탁 금지 등을 골자로 한다.

또한 LX공사는 앞으로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레벨-업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정렬 사장은 "공공기관의 투명·윤리경영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