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대 연 7% 금리 '신한 더모아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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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최대 연 7.0%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을 출시했다.
조경선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 부행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온전히 고객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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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신한은행이 최대 연 7.0%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을 출시했다.
9월 30일까지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으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기본 금리 연 1.0%에 우대금리를 더해 연 최대 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더 모아 카드'를 발급받고 6개월 동안 6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 5.0%포인트(p), 신한카드 마케팅 및 한도상향 동의시 연 1.0%p를 더 받을 수 있다.
조경선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 부행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온전히 고객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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