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 최수종 "희라씨, 다쳐서 수술..미안하고 사랑" 사랑꾼
이지수 2021. 6. 21. 13:36
[일간스포츠 이지수]
배우 최수종이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까지 받는 가운데서도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 스태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수종은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내를 향해 "희라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에는 깁스를 한 상태로 출연하는 투혼을 벌였으며, 추후 방송 스케줄은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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