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등신대 준비 "골프 더 잘되는 듯"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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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현역 프로 골퍼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빅 매치를 펼친다.
제작진 측은 "'골프 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골프왕' 멤버들이 모시기 어려운 현역 프로 골퍼들과 제대로 한판 승부를 벌이며 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라며 "김국진-김미현이 환상의 콤비를 이뤄 프로 골퍼들과 펼친 경기 또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짜릿한 대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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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골프왕'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현역 프로 골퍼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빅 매치를 펼친다.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은 골프의 전설 김국진, 슈퍼땅콩 김미현,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의 신박한 조합과 초특급 게스트들이 펼치는 짜릿한 골프 대결로 신선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특히 '골프왕' 멤버들은 매회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이고 있으며 방송 4회 만에 게스트 팀을 상대로 첫 1승을 올려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와 관련 21일 방송되는 '골프왕' 5회에서는 첫 여성 게스트들이자 프로 골퍼 강다나, 이지혜, 최예지, 서주현이 출격한다. '어나더레벨' 김국진과 견줄만한 진짜 실력자들의 등장에 '골프왕' 멤버들은 놀라며 당혹스러워한다. 하지만 프로 골퍼 팀은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 중 단 한 홀도 승리를 내주지 않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는 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프로 골퍼' 팀은 첫 홀부터 악재를 맞으며 위기에 처했고, 반면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상승하고 있는 '골프왕' 멤버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전 실력을 뽐낸다. 뒤이어 '프로 골퍼' 팀은 드라이버 없이 '골프왕'팀은 퍼터 없이 대결을 펼치는 특별 미션 '클럽 복불복 라운드'에서는 두 팀 모두 시작과 마무리에서 위기를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에서는 김국진, 김미현이 한 팀이 되어 '프로 골퍼' 팀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레전드 빅 매치'가 성사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두 팀 모두 티샷을 똑같은 위치로 날리는 등 시작부터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결전을 펼치며 모두를 감동시킨다. 프로들의 짜릿한 감동 샷의 향연 속에 대결의 승자는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순백이' 이상우는 "아내가 보고 있으면 골프가 더 잘 되는 것 같다"라며 김소연의 등신대를 직접 챙겨와 9홀 라운딩 내내 들고 다녀 웃음을 자아낸다. 등신대가 전해주는 김소연의 응원을 받아 원기 충전한 이상우가 제대로 실력 발휘를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골프 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골프왕’ 멤버들이 모시기 어려운 현역 프로 골퍼들과 제대로 한판 승부를 벌이며 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라며 “김국진-김미현이 환상의 콤비를 이뤄 프로 골퍼들과 펼친 경기 또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짜릿한 대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왕'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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