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미 "응원 감사해..열심히 노래하겠다" 감격 소감
홍신익 2021. 6. 21. 13:09
가수 유미가 '복면가왕'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유미는 20일 자신의 SNS에 "첫 촬영 그리고 마지막 촬영까지 온전하고 완전하지 못했던 유미 응원의 마음으로 따뜻이 보듬어 주신 제작진 여러분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월의 에메랄드' 복면을 쓴 채 가왕 자리에 앉은 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유미는 이어 "오래오래 마음에 잘 담고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응원해준 팬 여러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됐다' 하는 아빠, 그리고 엄마 오빠 연탄이 너무 사랑해. 내가 더 애쓸게"라고 전하며 거듭 감격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가왕님 행복했어요" "늘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미는 JTBC '싱어게인' 시즌1에서 33호 가수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5월의 에메랄드'로 가왕에 등극, 3연승을 거뒀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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