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하다 오른팔 골절..수술 후 회복 중

'살림남2' 녹화 강행
"스케줄 진행하려는 본인 의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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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축구를 하다 오른팔이 부러져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다.

21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관계자는 "최수종이 지난 12일 축구를 하다가 오른팔에 전치 10주 상당의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수종은 다음날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깁스를 한 채 회복 중이다.

최수종은 수술 이후, 현재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에도 참여했다. 관계자는 "무리 없는 선에서 스케줄을 진행하고자 하는 배우 본인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