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외국인 대상 재난기본소득 지급
김정국 2021. 6. 21.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대상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3월 8일 기준 광주시에 체류지를 둔 등록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는 외국인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대상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3월 8일 기준 광주시에 체류지를 둔 등록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신청의 간편성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나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미리 발급 받아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는 외국인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renovatio8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與 “필리버스터 돌입” 野 “24시간 후 표결”
-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재탈환?…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과 맞손
- 文탄핵청원은 ‘146만’이었는데…尹탄핵소추 가능할까
- 가계부채 경고음에 금감원 제동…15일부터 은행권 점검
- 사직도, 복귀도 하지 않는 전공의들…환자들은 거리로
- 60대 기사가 몰던 택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돌진···3명 부상
- 이제훈·구교환이 ‘탈주’에 녹아든 순간 [쿠키인터뷰]
- ‘국민 14% 추정’ 경계선 지능인…정부, 첫 실태 조사 나선다
- 비 소식에 못 뜬다…‘서울달’ 개장 행사 취소
- 서울아산교수들 “무기한 휴진 방침서 한발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