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측 "다발성 골절로 수술 후 회복 단계..스케줄 진행"[공식]
황소영 2021. 6. 21. 11:20
배우 최수종이 다발성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최수종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오른팔 뼈가 세 곳 부러졌다. 다른 곳들의 뼈도 중간중간 으스러져서 다발성 골절이 됐다. 현재 수술 후 회복 단계인데 큰 무리가 없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정해진 스케줄은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근교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친선 축구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적인 일로 다쳤기에 공적인 일로는 민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책임감이 강해 불편함은 느끼고 있지만 활동은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최수종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MC로 참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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