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 래미안 원베일리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분양되며 46㎡A 2가구, 59㎡A 112가구, 59㎡B 85가구, 74㎡A 8가구, 74㎡B 6가구, 74㎡C 11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으로 책정됐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교통과 편의시설, 자연환경, 명문 학군 등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서울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이용 가능한 버스 노선도 약 30개다.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기 수월하고 동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에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단지 근처에 자리한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을 이용하면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센트럴시티 상가 등 대형 복합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대법원, 검찰청 등도 가깝다. 반포한강공원, 신반포공원, 서래섬, 세빛섬과 인접하고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공원, 반포종합운동장 등이 가까워 운동과 취미, 여가 생활 등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계성초(사립)와 신반포중이 위치했다. 잠원초, 반포초, 반포중, 세화여중, 세화여고, 세화고 등 명문 학교도 가깝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단지에 특화된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입주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조경은 ‘Cluster & Lounge Garden’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대규모 단지를 소규모 동별로 그룹화하고 클러스터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규모가 큰 단지와 빌라형 단지의 장점이 모두 결합된 리조트 스타일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수영장,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친환경 설비와 최첨단 편의시설도 적용된다. 에너지 효율 1등급 단지로 시공할 예정이며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음성인식 기능 등 래미안의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로 만들어진다.
지난 6월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래미안 원베일리는 6월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7월 9일부터 13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래미안 원베일리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관람 대신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공개한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청약 일정, 분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기진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14호 (2021.06.16~2021.06.29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