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서충주' 7월 분양..중도금 무이자·전국구 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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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짓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서울(강남)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미래가치·교통·환경 3박자를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라며 "비규제 지역의 혜택과 기업도시 특별법으로 인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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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짓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로는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주기업도시는 서울-영남과 서울-강원을 연결하는 요충지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평택, 제천, 여주, 문경 등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82번 국도를 이용하면 시청, 터미널, 대형병원 등이 위치한 충주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동서울(강남)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단지 도보거리에는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옆 에는 용전고등학교(가칭)가 2023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도보권 내에는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으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가 들어서는 서충주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남향 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해 일조량과 채광량을 극대화했다. 낮은 건폐율(14%)로 동간거리도 최대한 확보했다. 조경면적(43.5%)도 절반에 가깝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 센트럴파크(공원)와 메리키즈 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주변에 펫프렌즈파크(애완동물놀이터), 바이탈코트(주민운동시설), 유아놀이터 등이 들어서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북하우스 등 문화교육시설도 조성된다.
이 밖에 주차위치 확인 및 알람 시스템과, 고화질 CCTV,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등 다양한 보안·방범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내부는 방 3개와 거실을 앞면에 배치한 4베이와 판상형 위주(84C 제외)로 설계됐다. 기본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84C 제외)되며, 84C타입은 안방발코니 확장(선택)에 따른 드레스룸 수납공간을 특화 적용한다. 전 타입에 자동 3중 중문(유상)과 주방 동선을 극대화한 'ㄷ'자형 주방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와 6일 2순위 청약, 12일 당첨자 발표, 26~28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미래가치·교통·환경 3박자를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라며 "비규제 지역의 혜택과 기업도시 특별법으로 인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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