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전현무→장윤정, 관전 포인트 #3..오늘(21일)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가 특급 힐링으로 안방을 사로잡는다.

21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 일개미 게스트들과 베짱이 MC들의 특별한 워라벨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1 전현무, 장윤정, 김수찬, 김민아 4MC들의 ‘빵빵 터지는 케미’

전현무, 장윤정, 김수찬, 김민아가 '베짱이 군단 4MC'로 나선다. 이에 전현무는 "장윤정, 김수찬, 김민아와 호흡이 매우 잘 맞았다. 수다 떠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케미를 드러내 궁금증을 높인다. 이들이 보일 빵빵 터지는 활약과 게스트들과의 특급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제대로 책임질 전망이다.

#2 자수성가 게스트들의 ‘성공 일상’

'일개미 게스트'들이 모두 자수성가형 인물들이라는 점 역시 주목할 점이다. 이들의 일상을 통해 맨손으로 시작해 몇백억 대의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성공 노하우까지 엿볼 수 있다. 그들의 치열한 삶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는 한편,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3 일개미 게스트X베짱이 MC가 펼치는 ‘특급 힐링’

놀 줄 모르는 게스트들에게 쉼의 재미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연예계 대표 베짱이 군단'이 직접 게스트들의 취향에 맞춰 휴식 여행을 제공한다. 게스트들이 일터에서의 스트레스는 잠시 내려놓고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도 커다란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