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의 밤',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지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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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8일의 밤'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절대 만날 수 없도록 둘로 나뉘어 사리함에 봉인된 '깨어나서는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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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8일의 밤'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봉인된 예언, 7구의 괴시체 절대 눈을 뜨지 마라”라는 한층 더 미스터리 해진 카피와 함께 만나서는 안 될 ‘붉은 것’과 ‘검은 것’을 상징하듯, 색의 대비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여기에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른 등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의문의 사건을 바라보는 인물들의 날카로운 표정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절대 만날 수 없도록 둘로 나뉘어 사리함에 봉인된 '깨어나서는 안 될 것'. ‘그것’이 붉은 달이 뜨는 밤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해 징검다리를 밟기 시작한다는 하정 스님의 예언같은 말이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편 '제8일의 밤'은 7월 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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