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자외선 차단 한 번에"..아로마티카, '카카두 톤업 선 세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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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자외선 차단제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1%비타민C + 24%징크옥사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은 비타민C세럼과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을 한 번에 담은 제품으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시켜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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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자외선 차단제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1%비타민C + 24%징크옥사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은 비타민C세럼과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을 한 번에 담은 제품으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시켜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오렌지보다 비타민C를 100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산 카카두플럼의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성분은 낮 동안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활력과 생기를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무기자차 논 나노’ 선 세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선 케어 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기자외선 차단제 성분인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옥티녹세이트)는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알러지 유발 및 호르몬 교란 유발 위험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환경단체인EWG에서는 옥시벤존을 위험성 등급8로,국내 선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를5로 구분했으며, 하와이,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네덜란드 보네르섬 등에서는 이들 성분이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의 반입과 사용을 금지하고 있을 정도이다.
반면 아로마티카는 피부와 환경에 유해한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성분을 전면 배제하고 대표적인 무기자외선 차단 성분인 징크옥사이드를 사용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도 리프 세이프(Reef Safe) 기준의 실리콘 프리 무기자외선 차단 성분만 사용했다. 리프 세이프는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뜻한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자외선 차단 제품은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만큼 비타민C와 꼭 필요한 식물성 성분만 담아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까지 생각한 선 세럼으로 간편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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