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상 가능성↑..원·달러 환율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4.2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 올랐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9.1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8.76원)보다 0.41원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21일 오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4.2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단 우려가 커지면서, 외환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제임스 불러드 미 세인트루인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예상보다 높은 물가상승 때문에 이르면 내년 말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통화긴축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9.1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8.76원)보다 0.41원 상승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