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명 신규 확진..엿새만에 다시 300명대로

이영호 2021. 6. 21.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57명 늘어 누적 15만1천506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300명대까지 떨어졌지만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1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57명 늘어 누적 15만1천5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29명)보다 72명 줄면서 지난 15일(373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399명)과 비교해도 42명 줄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300명대까지 떨어졌지만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1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아직 하루 300∼600명대의 폭넓은 정체구간에 있으나 주간 단위 확진자 규모는 조금씩 작아지는 양상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3번, 300명대와 400명대가 각 2번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